종근당(대표 김정우)이 통증완화 지속시간이 길어진 해열진통제 ‘펜잘이알서방정’을 출시했다.

▲ 해열진통제 펜잘이알서방정 제품 사진.

펜잘이알서방정은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해 해열 및 감기에 의한 통증, 두통, 치통, 근육통 등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고, 위장출혈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신속히 녹는 속방층과 서서히 붕해되는 서방층 2중 구조로 구성돼 복용 후 효과가 빠르게 발현되며, 8시간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환자들의 1일 복용횟수를 줄인 것이 특징이라는 것.

종근당은 펜잘 종류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해 펜잘큐, 펜잘레이디, 펜잘나이트를 잇달아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 제품은 부작용을 줄이고 진통효과의 지속시간을 늘려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진통제”라며, “감기에 의한 통증뿐만 아니라 관절통이나 생리통 등 장시간 통증을 겪는 환자들의 불편을 크게 개선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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