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건강증진과 산업재해예방에 앞장선 공로 인정 받어

▲ 박종태 교수(직업환경의학과)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산재보험 50주년 기념식’에서 산재보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태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직업환경의학과)가 산재보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산재보험 50주년 기념식’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박 교수는 산재보험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됐다.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인정받아 산재예방의 달인으로 선정된 박 교수는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지역보건은 물론 국내의 산업재해예방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환경성질환, 환경오염으로 인한 각종 유해인자로부터 근로자와 지역주민,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파수꾼 역할을 수행중이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