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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22년 한우물만 판 '플러스원치과'[인터뷰]플러스원치과 이주영 원장
김승한 기자  |  journalist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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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24  14: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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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2년부터 22년간 교정치료에만 외길 인생을 걸어온 치과 의사가 있다. 교정치료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그의 명성은 환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경기도 수원시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국내 치과계에서 교정치료 선구자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는 ‘플러스원치과’ 이주영 원장(사진)이다. 이 원장만의 독특한 교정치료는 플러스원치과가 지역을 대표하는 치과로 성장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지난 23일 본지 닥터더블유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원치과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원장은 교정치료 전문가로서 소신을 열정적으로 풀어놨다.

   
▲ 플러스원치과 이주영 원장.

-플러스원치과의 교정치료 특징을 꼽자면
“플러스원치과는 교정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의사들이 모여 있는 ‘전문가 집단’이다. 나만해도 수원에서 교정치료만 22년째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환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것 같다. 교정치료는 환자들에게 외적인 심미성을 줄 뿐만 아니라 구강건강에도 도움을 주어야 한다. 교정치료가 고르지 못한 치열로 발생하는 충치, 잇몸병, 안면비대칭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다. 또한 교정치료를 하기전 환자와 상담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플러스원치과는 환자와 상담을 치과의사가 직접 하다 보니 대기시간이 길어지지만 다른 환자들도 이해하고 기다려준다. 이렇게 해야 만족할만한 치료결과가 나온다. 규모는 의원이지만 운영하는 방식은 대학병원 치과병원이라고 자부한다.”

-20년 교정치료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점이 있다면
“플러스원치과는 매주 화요일 아침 의료진 전체가 모여 치료사례를 토론하는 ‘화요 학술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임상과 학술연구를 병행해 환자를 위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진료를 잘 보는 의사, 환자에게 보다 나은 삶을 줄 수 있는 치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치과로 거듭나겠다.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획기적인 서비스 제공 등 많은 노력도 병행하겠다. 교정환자들에게 그동안 갖지 못했던 자신감을 심어줘 남은 인생을 보다 윤택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더 큰 보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치과의사로서 마지막 꿈은 무엇인가
“현재 의료인 상당수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해외에서 한국의 교정의료기술을 전수받고 싶어 한다. 플러스원치과는 의료인 정신에 입각해 22년간 쌓아 온 독자적인 지식과 경험을 교정전문 의사들과 나누고 있다. 실제로 1992년부터 전 세계 10여 개국, 100명이 넘는 교정전문의들에게 학회 및 장단기 연수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법을 전수하는 한편 치료법을 배우기 위해 문을 두드리는 타 치과 의료인에게도 가르쳐 주고 있다.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철학과 함께 최신 교정수술법을 전수해 환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조력자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이 원장은 교정치료 중요성을 인터뷰 내내 강조했다. 마무리가 깔끔해야 명품이 되듯이 교정치료도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세한 상담이 필수고 시간이 걸려도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며 치료해야 한다고 이 원장은 말했다. 교정치료를 한번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평생 사후관리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연예인들의 교정치료에 대해 연예인들은 일반인들과 처한 상황이 다르다(방송을 오래 쉴 수 없기 때문)며, 무리하게 따라하다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정치료 전문가인 이 원장의 조언이 무분별하게 교정치료를 받으려는 이들에게 죽비소리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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