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동호 두리이비인후과 수원호 매실점 원장

"진심을 다해 진료를 하는 것이 환자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이동호 두리이비인후과 수원호 매실점 원장(사진)은 의료인으로서 갖고 있는 신념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또한 이 원장은 환자에게 진심을 담은 진료뿐만 아니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부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한 일식당에서 닥터더블유는 이 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이동호 두리이비인후과 수원호 매실점 원장.
-두리이비인후과 수원호 매실점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
"두리이비인후과 수원호 매실점은 올바른 진단과 치료, 신뢰를 주는 실력있는 진료, 정성스런 마음으로 대학병원에서만 받을 수 있는 고품격 진료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다. 환자들에게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원’, ‘직원이 행복한 의원’, ‘환자들의 건강 기준을 제시하는 의원’을 모토로 경기도 수원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 매김하려고 노력하도 있다. 수원을 대표하는 이비인후과로 성장하고 싶은 꿈이 있다."

-두리이비인후과 수원호 매실점의 특징은
"매실점은 환자에게 진심을 다해 진료를 하겠다는 인식이 의료진 모두에게 깔려있다. 진심을 다해 진료를 하는 것이 환자에게 해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최소한 회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을 다해 진료를 한다는 자긍심 하나는 심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약속은 꼭 지키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는 환자들 위한 질 높은 진료를 하며, 공부해야 한다. 앞으로는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계획하는 일이 있다면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교실과 함께 의료봉사를 실천할 방침이다. 또한 장애우를 비롯해 다문화 가정 등으로 의료 봉사를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두리이비인후과 원장님들과 함께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건강교실, 의료지원 등으로 대상을 확대시켜 나가고 싶은 희망이 있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 진료비와 걱정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생각하면 ‘아프다’와 ‘비싸다’를 동시에 떠올린다. 진료 받을 때 많이 아플까봐 걱정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예전에 비해 의료환경이 발전했기 때문에 덜 아픈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진료비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쌀까봐 걱정하는 환자들에게는 이미 건강보험 적용 항목이 증가하고 있어 저비용으로 다양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