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봉사활동 진행하며 추운 겨울을 날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 나눠

 
한국BMS제약은 지난 19일 서울 중랑구 지역의 소외된 독거 노인들에게 겨울철 부식인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들은 중랑구 한신공원에 모여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중랑노인종합복지관 소속의 독거 노인 총 50 가정에 500 kg 가량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또한 중랑구 소속 노인정 두 곳에서 따뜻한 수육과 함께 점심을 나누었다.

한국BMS제약은 지난해부터 중랑구 독거 노인들과 인연을 맺어 왔다. 올해도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은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위해 이른 아침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 집합했다. 이들은 오리엔테이션 참여에서부터 조별 김장 담그기, 배달 및 행사장 정리를 진행하며 추운 겨울을 날 중랑노인종합복지관 소속의 독거 노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한국BMS제약 사내 봉사 단체 (H2O, Hearts & Hands as One)의 일원인 백현숙 과장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단계에서부터 김장 담그기 및 배달까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이 있어 독거 노인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됐다”라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중랑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혜선 한국BMS제약  사장은 “정성 어린 김장김치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을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임직원 모두의 마음이 덩달아 따뜻해졌다”며, “한국BMS제약은 앞으로도 직원 자원 봉사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BMS제약은 지난 1999년부터 꾸준히 ‘동명아동복지센터’ 및 ‘세이브더칠드런’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아동 지원 활동을 계속해왔으며, 2011년부터는 매년 굿네이버스에 아동을 위한 ‘행복나눔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는 강원도아동복지센터 소속 아동들과 함께하는 봄소풍 행사, 국내 유기아동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한 사내 이벤트, 그리고 가장 최근 국립재활원 소속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특히 한국BMS제약은 환자를 향한 BMS의 헌신을 강조하는 글로벌 캠페인 ‘Working Together for Patients (환자를 위해 함께 일하는 BMS)’ 를 최근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해, 회사의 모든 활동의 중심에 환자가 있음을 상기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