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행복, 웃음이 가득하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채종일(서울의대 교수), 이하 건협)는 1월 5일(화) 본회 6층에서 현기붕 사무총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채종일 회장을 비롯한 본부 본부장,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현기붕 신임 사무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건협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지난 반세기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해 온 건협의 역사를 이어 ‘건강한 행복, 웃음이 가득하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질병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건강검진 전 분야의 품질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기붕 사무총장은 1980년 건협 서울특별시지부로 입사해 지난 35년간 본부와 지부를 두루 거치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의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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