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 김영민 에스에프에이 대표이사, 오른쪽 -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서울대병원은 8일 오후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 ‘㈜에스에프에이'로부터 저소득 소아환자 지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

국내 대표 자동화 설비 회사인 ㈜에스에프에이(이하 SFA, 대표이사 김영민)는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  SFA는 1998년 설립 이후 물류자동화설비 및 공장자동화장비에서 디스플레이(LCD, OLED)용 클린물류설비, 후공정장비 및 Glass제조장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OLED용 전공정장비 분야에 진출하고,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회사인 STS반도체통신을 인수하는 등 종합장비회사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SFA는 성장을 주변 이웃과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번 기부를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착한기업'의 모습에 한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민 대표이사는 “저희가 드리는 작은 정성이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희귀난치성 소아환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 덜어드렸으면 한다"면서, “이 같은 기부활동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기타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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