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간 전략 공유 및 화합의 장 마련, 속리산 산행 통한 목표달성 의지 다져
첫날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지난해 활동을 되짚어보고, 2016년 목표달성을 위한 각 부서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임원들과 각 부서 관리자들은 속리산에 오르며 ‘2016 혁신을 통한 매출목표 달성’이라는 슬로건 하에 새해의 의지를 다졌다.
이영욱 대표이사는 “지난해 메르스, 유럽발 경제위기 등으로 국내외 경기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두 자리수 성장률을 이뤄낸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맞춘 계획으로, 국내 매출 및 해외 수출 목표달성은 물론 제약산업에 기여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조충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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