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 활동 및 장례식장 업무 등에 상호 긴밀한 협력 약속

 
부산 온종합병원과 재단법인 만어추모공원은 지난 1월 13일 수요일 정오에 온종합병원 9층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온종합병원 임종수 행정원장과 최영숙 간호부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와 재단법인 만어추모공원 송우학 회장, 이윤식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온종합병원은 재단법인 만어추모공원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성실한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장례식장 연계업무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온종합병원 임종수 행정원장은 “도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직영운영으로 가격이 저렴한 온종합병원 장례식장은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장례식장 관련 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라 연계업무를 통한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재단법인 만어추모공원은 국내 유일의 원통식 개방형 봉안당과 영남권 최대 규모의 수목장이 어우러진 추모공원으로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우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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