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질경이’ 비롯, 여성 외음부 건강 제품 선보여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되는 ‘2016 헤어월드 & 인터뷰티페어 코리아’에 참가한다.

이번 ‘2016 헤어월드 & 인터뷰티페어 코리아’는 세계미용협회와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세계 70여개 국의 업체들이 헤어, 네일, 피부, 메이크업 등 뷰티 산업을 집약한 종합전시회이다. 올해에는 약 7만 명 이상의 미용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이 참여, 뷰티 산업의 한류 확산과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전세계인의 미용 올림픽이라 불리는 ‘OMC 헤어월드 미용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함께 준비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하우동천은 자사의 대표제품 여성청결제 ‘질경이’와 탄력보습 성분을 강화한 프리미엄 여성청결제 ‘닥터질경이’, 해외수출용 제품 ‘미라클진’ 등을 함께 선보인다.

하우동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건강 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외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활용,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미 이달 초 진행된 아시아 최대 뷰티 전시회인 ‘2016 광저우 춘계 미용 전시회’와 세계 최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인 ‘2016 이태리 볼로냐 미용 박람회’에 참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성과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하우동천은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중국 최대 B2C 오픈마켓인 ‘타오바오’, 중국 직거래 쇼핑 애플리케이션 ‘볼로미’ 등에 입점하면서 유통망을 확장하는 한편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선정한 ‘E-파워 300’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 지원을 받는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하우동천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관심들이 점차 높아지면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도 해외 바이어들의 참가가 높아지고 있다”며 “하우동천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 참가를 비롯해 향후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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