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크림’의 인기 힘입어 스킨옴므, 크림옴크 등 추가하며 총 6개 품목으로 늘어나

▲왼쪽부터 센텔리안24 스킨옴므, 센텔리안24 크림옴므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이마트 입점 품목을 이달부터 총 6개 품목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품목 확대로 이마트에서는 론칭 1년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인 마데카크림과 토닝 에센스, 스킨 에멀전을 비롯해서 이달 신규 입점된 남성용 제품 스킨옴므, 크림옴므, 선크림 등 총 6개 제품이 판매된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신제품의 개발은 물론 성분 변경, 패키지 차별화, 용량 조정 등 유통채널별 이용 고객의 특성이 반영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 놓을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센텔리안24’ 브랜드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홈쇼핑을 통해 신규 론칭한 동국제약의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점차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등으로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FDA 등록과 유럽에서의 임상테스트 등 해외시장 진출도 모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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