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시상 및 갤러리AG 임직원 사진전 개최

▲ 안국약품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 대표이사 어준선 회장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준선, 어진)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1일 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약개발과 글로벌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나타내며 앞으로도 인류건강과 국민행복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생동성 있는 조직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주문하며, 각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주어진 임무와 목표를 달성해 나가자는 맺음말로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안국약품은 창립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와 더불어 평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해 모범상을 시상했다. 생산2팀 양인호 부장 외 3명이 20년 근속상을, 영업지원팀 이용수 차장 외 13명이 10년 근속상을, 바이오임상/RA팀 장준성 과장 외 4명이 5년 근속상(여성 직원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한 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신약제제팀 윤주용 과장 외 18명이 모범상을 수상했다.

한편 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는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안국약품 임직원 사진전 ‘主專自强成(주전자강성)’‘을 개최했다. 주전자강성이란 ‘주인의식을 갖고 맡은 일에 전문성을 키워 나가게 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강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지난 8월에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전자강성, 행복한 안국인’이라는 주제로 사진을 공모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전시 작품 최종 58점을 낙점했다. 작품들 속에 비친 대상은 매우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찾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서 발견되는 가장 두드러진 공통점은 ‘사랑’과 ‘행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에 따르면 “임직원 사진 공모전은 행복한 일상 사진을 공유할 수 있기에 마음의 힐링을 얻게 되며, 이는 각자의 업무에서의 효율을 높이고 주인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안국약품 임직원 사진전 ‘주전자강성展’은 이달 28일까지 갤러리AG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및 전시할 예정이다.

▲ 임직원 시상
▲ 창립 58주년 기념 전시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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