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이하 도시바메디칼)가 27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7)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도시바메디칼은 CT, MR, X-ray, 초음파 등 4개 사업부에서 주요 영상 진단 장비를 홍보하며 병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고 사양의 디텍터를 탑재한 CT ‘Aquilion Lightning(애퀼리언 라이트닝)’과 작년 북미방사선학회(RSNA)에서 출시한 3T MR ‘Vantage Galan(밴티지 갈란)’을 홍보한다.

더불어 Angio, R/F, DR 세 가지가 모두 가능한 다목적 장비 ‘Ultimax-i RITE Edition(울티맥스 아이 라이트 에디션)’의 간접 체험을 제공하고 업그레이드된 초음파 장비 ‘Aplio Platinum Series(어플리오 플래티넘 시리즈)’, ‘Xario Platinum Series(엑사리오 플래티넘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도시바메디칼 영업부 김홍래 이사는 “도시바메디칼은 중소병원뿐만 아니라 종합병원에도 최적화된 영상 진단 장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맞춤 진단 솔루션으로 고객 병원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