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부터 11일까지 국내 의료진 대상으로 만성질환 및 C형간염, 대상포진, 종양 등 11개 질환 주제로 17개 강연

헬스케어 기업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Lead Your Patients In The New Wave’를 주제로 한 환자 중심의 통합 심포지엄 ‘2017 MSD 주간(MSD Week)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MSD주간(MSD Week) 심포지엄’은 하루만 진행했던 기존의 ‘MSD의 날(MSD Day) 심포지엄’을 주간 개최로 확대한 것으로, 의료진이 시간 및 공간의 제약 없이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고안됐다.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당뇨병, 백신, 종양, 만성C형간염, 고혈압, 고지혈증,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11개 질환을 주제로 17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첫 날에는 ▲‘백신 선택 무엇이 중요한가? 가다실과 조스타박스의 유효성과 안전성’(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을 시작으로 ▲‘만성 C형간염의 진단과 치료’(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 ▲‘DPP-4I 출시 10년, 한국의 제2형 당뇨병 환자 패러다임의 변화’(을지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홍준화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비 벤쇼산 사장은 “MSD는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MSD의 날이라는 환자 중심의 통합형 심포지엄을 시작하면서 의료진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MSD 주간 심포지엄은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끊임없이 환자와 의료진 중심의 선진화된 학술 프로그램을 제시하고자 하는 MSD 노력의 산물”이라며 “보다 많은 의료진들이 실제 진료현장에 도움이 될 유용한 의학정보를 얻고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7 MSD 주간(MSD Week) 심포지엄’ 전체 일정과 참여 신청은 MSD 담당자 및 ABC 웹캐스트 홈페이지(www.msd-abcsympo.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원하는 강의는 사전 알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당일 이메일과 문자로 참석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심포지엄은 PC 및 휴대폰, 태블릿 PC 등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며, 모바일의 경우 Adobe Connect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이용하면 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11월 4일과 11일, 서울스퀘어 MSD 신사옥에서 진행되며 MSD 영업담당자 혹은 ‘콜미’(080-555-5150)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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