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인 김장 나눔 봉사 활동 진행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8일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임직원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바이엘코리아의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를 비롯한 50명의 바이엘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갔다. 임직원들이 담근 김치 전량은 관악구의 홀몸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이엘코리아의 김장 나눔 행사는 2012년부터 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연을 맺고, 올해로 6년째 함께하면서 진정성 있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이엘코리아는 김장 나눔 행사 외에도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전통무용배우기, 화채만들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바퀴벌레 등의 해충 방제 교육 및 제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한국의 김장문화는 함께 담그고 함께 나누는 이웃간의 정이 담겨 있다. 바이엘의 김장 나눔 행사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우리 이웃의 홀몸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눈다는 의미가 크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6년째 김장 나눔 행사가 지속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바이엘코리아는 한국 사회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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