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영세사업장 방문, 간담회 및 신청서 접수, 각 지역본부 연두업무보고 시 직원들에게 홍보와 지원 등 적극 협조 당부
원주시 호저면 등에 있는 4개 사업장을 방문한 이사장은 소상공인ㆍ영세 사업장의 어려운 입장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정자금 지원 사업과 관련해 건강보험료 경감 시행으로 더 많은 직장가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경영 활동을 벌였다.
김용익 이사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 실시하는 안정자금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이 될 수 있도록 공단에서도 적극적으로 접수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김용익 이사장은 지난 달 29일 부산지역본부를 시작으로 9일 광주지역본부 등 6개 지역본부의 연두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직원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당부했다.
광주지역본부 방문 시에는 권역 내의 사업장을 찾아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의 취지를 소개하고, 지원 절차, 건강보험료 50% 경감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공단은 지난 1월부터 각 지사 직원들이 직접 해당 사업장을 방문해 대표자 면담 등을 통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조충연 기자
dw@doctor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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