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박종훈 원장)은 19일 의과대학 최덕경 강의실에서 ‘2017년 QI&CP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부 QI 구연발표에서는 ▲외래 국소마취 이송 프로세스 개선(외래 국소마취수술 이송 프로세스 개선팀) ▲대기 시간 지연 사유 관리를 통한 외래 투약 대기시간 단축 (약제팀) ▲미숙아들의 수유 문제 개선을 통한 재원기간 단축(신생아 중환자실) ▲ 중환자실 경장영양 프로토콜 개발 및 적용(영양지원위원회) ▲멸균의뢰 프로세스 표준화를 통한 비용절감(중앙공급실) ▲효율적인 린넨관리(물류관리 TFT) 등의 발표가 있었다.

2부 지속관리 CP 구연발표에서는 ▲이비인후과 CP 운영현황(이비인후과) ▲혈액내과 조혈모세포 채집술 CP운영현황(혈액내과) ▲안과 백내장수술 CP운영현황(안과)등의 발표가 이뤄졌다.

가장 우수한 활동 내역을 보고한 부서로는 QI부분의 중앙공급실과 CP부분의 안과가 선정돼 병원장상을 수상했다. 병원장 수상 부서 외 발표를 마친 부서에게는 모두 우수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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