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산업의 현재와 미래, 외국 의료분야 발전상 한자리에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병원 및 의료인과 업계를 위한 다양한 전시 및 세미나가 진행된다. 전시품목은 총 16개 분야로 나뉘어 영상의학기기, 감염 예방 관련 기자재, 의료용품, IT의료정보 시스템, 병원 건축 및 인테리어 등 병원에 필요한 기술과 기기 등이 전시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환자안전, 병원 마케팅, 의료정보 등 다양한 세미나와 인공의료 지능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제 등 총 40개 세션 130개 강좌도 함께 열린다.
개막식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은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는 한편, 병원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8명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조충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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