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안마사 ‘헬스키퍼’ 채용, 사무실 의자도 넥레스트형으로 교체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이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헬스키퍼 제도를 운영하고 사무실 의자도 넥레스트(목받침) 사양이 추가된 제품으로 전면 교체했다.

‘헬스키퍼’는 직원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뜻하며, 남녀 각 1인의 헬스키퍼를 유유제약이 직접 채용해 운영한다. 임직원들이 안락한 공간에서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 사옥 내에 별도로 마련된 마사지실 '힐링룸'도 새로 만들었다.

헬스키퍼 서비스는 1회당 30분씩 1인당 월 최대 3회 이용 가능하며 유유제약 및 유유헬스케어, 유유테이진, 유유건강생활 등 계열사 임직원 모두 이용 가능하다. 최상의 안마 서비스 및 안마사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오전∙오후 각 4회씩 하루에 총 8명이 안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유제약은 임직원들이 점심식사 후 휴식시간에 보다 편한 휴식을 장려하기 위해 모든 사무실 의자를 넥레스트형 의자로 교체했다.

유유제약 인사팀 김하나 대리는 “힐링룸 운영 및 넥레스트 의자를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능률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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