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
NECA, 개원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지속가능한 보건의료와 보편적 의료보장 실현 가능성, 의료기술평가로 높인다
조충연 기자  |  dw@doctor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23  14:33:5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은 ‘NECA 10년의 성과와 의료기술평가 발전전략’을 주제로 22일과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원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NECA가 개원 10주년을 맞는 해로 정부, 의료계, 산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국내외 40여 명의 보건의료 전문가와 총 450여 명의 참가자들이 심포지엄에 자리했으며, NECA의 10년 역사와 성과를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및 보편적 의료보장에서의 의료기술평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에는 NECA의 10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NECA 이영성 원장의 ‘의료기술평가의 정책적 활용’에 대한 기조연설을 통해 NECA가 수행한 의료기술평가가 정책적으로 활용된 성과를 설명했다.

지난 10년간 ▲효율적 자원 활용을 위한 근거 제시 ▲합리적인 정책 의사결정 지원 ▲보건의료 안전연구 확대 및 대국민 정보 제공 강화 ▲보건의료분야 사회적 이견 및 갈등 조정 ▲보건의료산업 발전 촉진과 의료선택권 확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 온 성과가 소개됐다.

그 외 NECA 박종연 선임연구위원과 연대의대 한광협 교수가 의료기술평가의 이론적 배경 및 공익적 임상연구의 발전 과정에 대해 발표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고대의대 안형식 교수와 김병수 교수, 경희의대 오주형 교수가 근거 기반 보건의료의 현재와 의료기술평가의 발전 과제 및 한정된 의료자원에서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 첫날에는 발표자, 토론자들이 공동으로 인구의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등으로 급속히 증가하는 의료비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체계 구현을 위해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의료기술평가의 중요성과 이를 토대로 정책을 결정하는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날에는 NECA 이영성 원장과 임직원 일동이 보건의료의 근거창출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모든 경영활동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세계인권선언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인권 경영을 선언하는 시간도 가졌다.

23일에는 보편적 의료보장과 의료기술평가의 관계, 특히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호주보건부 산하 재평가리뷰팀(MBS Review Taskforce)의 브루스 로빈슨 위원장은 ‘호주 의료기술재평가 경험’을 통한 의학적, 경제적 가치 향상을 발표하고, 재평가 과정에서 이해 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의료 소비자의 참여에 대한 선행 경험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진 발표와 토론에서는 보편적 의료보장의 한국형 정책인 보장성 강화에 대해 의료비 비효율성을 줄이고 재정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의료기술평가 및 재평가 부분이 반드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됐다.

이 외에도 특별강연에서는 前국제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HTAi) 의장 클리프 굿만 박사와 영국 NICE의 그레이스 제닝스 박사가 의료기술평가 영역에서의 진료현장 근거(RWE)와 연구개발 단계 의료기술의 평가 도구에 대한 NICE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은 NECA 이영성 원장을 좌장으로 미래보건의료에 대한 전망과 의료기술평가 역할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의료기술의 발전에 따른 윤리적·법적 이슈에 대한 논의와 개선방안 등이 다뤄졌다.

이영성 원장은 “양일에 걸쳐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모든 고견들은 국민 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NECA는 의료기술평가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체계 구축과 보편적 의료 보장을 위해 보건 전문가 및 국민과 소통하며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뉴스
  • 1
    2
    3
    4
    5
    6
    7
    8
    9
    10
  •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114가길 12, 스페이스 오피스텔 202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2862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377
    (주)메디컬 저널 대표이사 : 곽병태  |  전화번호 : 070-7584-6794   |  팩스번호 : 070- 7594- 6794  |  이메일 : dw@doctorw.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곽병태
    제호: doctor W  |  등록일자: 2010년 10월 11일  |  발행인: 곽병태  |  편집인: 곽병태  |  발행일자: 2011년 5월 18일
    Copyright © 2019 닥터더블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