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 산책하고 유채비누 만들고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 보내

 

일동제약(대표 윤웅섭) 안성공장 직원들이 안성시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지난 토요일 어르신들과 함께 안성팜랜드를 찾아 공원과 호밀밭 산책, 유채비누 만들기 체험, 기념 사진 찍기 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일동제약 안성공장 측은 화창한 봄날을 더 의미 있게 보내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와 협의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얻어 간다”며,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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