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KOREA-JAPAN JOINT SYMPOSIUM ON MEDICAL PRODUCTS

 
▲ 개회사

제4차 한-일 의약품 의료기기 민관 공동 심포지엄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후생노동성,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일본제약협회, 일본의료기기연합회 등의 공동 주최로 16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열렸다.

오전에는 개회식과 함께 한일 양국의 기조연설이 있었고, 오후에는 컨퍼런스 룸 402호에서 의약품 분야, 403호에서 의료기기 분야의 심포지엄이 각각 열렸다.

기조연설은 한국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최신 규제 동향에 대해 김명호 식약처 의약품정책과장이, 일본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최신 규제 동향에 대해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의 준코 사토 부장이 발표했다.

오후 들어 402호에서 열린 의약품 분야의 심포지엄에서는 의약품 규제 분야에서 △한국의 임상시험 제도 개선(식약처 김정미 임상제도과장) △일본의 임상시험 제도 개선(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유키 안도 전문 연구원) △한국 임상시험의 현재와 미래(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지동현 원장) △ICH E17 이후의 고려사항(일본제약협회 오사무 코미야마) 등이 발표됐고, 제약 산업 분야에서는 △한국 재생의료분야 제품 개발 및 산업 촉진 현황(인하대학교 최병현 교수) △일본의 재생의료분야 제품 개발 및 산업 촉진 현황(첨단 재생의료 산업협의체 후사코 니시가키) △한국의 약가체계 동향(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송영진 사무관) △일본의 약가체계 동향(후생노동성 의정국 경제과 타카후미 유모토 주무관) 등의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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