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개인의 책임이 아닌 만성질환’이라는 메시지 전해

 
 
 
 

대한비만학회(이사장: 이관우)가 9월 26일 개최했던 제1회 비만 25초영화제 시상식에서 수상한 9편의 작품들을 공개했다.

10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공개된 비만 25초영화제의 수상작들은 ‘비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이 작품들은 25초의 시간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비만에 대한 편견과 오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만인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비만은 개인의 책임이 아닌 만성질환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시상한 이번 비만 25초영화제에서 일반부 대상은 김남주 감독이 수상했으며, 청소년부는 안고윤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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