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베풀고, 나누고, 베나실’ 후원 물품 전달… ‘보행자의 날(11일)’ 맞아 ‘건강한 다리, 안전한 걸음’ 중요성 알려

                                                                                              사진=메드트로닉코리아 제공

메드트로닉코리아는 보행자의 날을 기념해 11일 서울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베풀고 나누고 베나실’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고, 다리 건강과 안전한 보행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수면 양말 총1,111켤레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 지원은 다리 모양을 닮은 11자와 이웃을 뜻하는 1+1을 더해 가까운 이웃을 돌아보고 하지정맥류 치료의 필요성을 알리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전무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많은 분이 다리 건강과 하지정맥류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메드트로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멀리, 다 함께’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8월 의료용 접합제를 활용한 하지정맥류 치료법 베나실(VenaSeal) 및 질환 정보,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같은 이름의 캠페인을 진행, 조성한 후원금 1,000만원을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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