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 가족을 지원하는 희망샘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제1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인정패 수상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05년부터 15년간 암 환우 가족을 지원하는 희망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지역사회공헌 기업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한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1월 29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 및 여러 정부 부처가 후원한 제14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도 의료보건/복지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Put Patient First)'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암 환자 가족과 자녀를 경제적⋅정서적으로 후원하는 희망샘 프로젝트를 2005년부터 15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희망샘 프로젝트의 기금은 임직원들의 기부와 회사의 매칭 펀드를 통해  조성되며 매년 55명의 희망샘 장학생에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다.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사회공헌 활동은 환자 중심 철학에 기반해 진행되며, 환자 본인의 치료뿐 아니라 그 가족 및 지역사회와 연결된 부분까지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과학과 차별화된 전문성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데서 나아가 더 나은 일상을 실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