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테크 > 증권분석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최종 공모가 6만원 확정국내외 594개 기관 참여, 경쟁률 58.85:1 기록, 12일과 13일 일반청약 거쳐 20일 코스닥 입성 예정
조충연 기자  |  dw@doctor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11  16:34:4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대표 이정규)는 9일과 10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실시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6만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 예측에는 594개 기관이 참여해 58.8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420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3,32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개발 전문 바이오텍으로,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비즈니스 모델을 영위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소요되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 단계를 직접 수행하는 대신 학계, 정부 출연 연구소 등에서 후보물질을 도입해 와 신속한 개발을 거쳐 빠른 사업화와 수익 창출을 실현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초기 임상개발을 이끈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은 7월 임상1상 단계에서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돼 향후 단계별 후속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마일스톤 유입 및 안정적인 재무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규 대표는 “당사의 수요 예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내외 기관투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상장 후에도 신규 후보물질의 도입과 기존 파이프라인의 신속하고 정확한 임상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서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고,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장을 주관한 대신증권 관계자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개발 전문 바이오텍으로 NRDO 사업모델의 가치를 재조명한 기업”이라며 “창립 4년 만에 총 1.5조원의 대규모 글로벌 딜을 통해 빠른 사업화 및 수익 창출 역량을 입증한 사례와 더불어 향후 지속적인 신약개발을 통한 가치 창출이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 자금은 ▲현재 임상 개발 중인 후보물질의 최적화 ▲신규 후보물질 도입 ▲후기 임상 개발 역량 강화 등에 투입돼 장기적인 기업 성장 모멘텀 확보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12일과 13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2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70만주이며, 대표주관회사는 대신증권과 KB증권이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뉴스
  • 1
    2
    3
    4
    5
    6
    7
    8
    9
    10
  •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1로 20(마곡동 798-14) 마곡M시그니처 509호 (우) 07807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2862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377
    (주)메디컬 저널 대표이사 : 곽병태  |  전화번호 : 070-7584-6794   |  팩스번호 : 070- 7594- 6794  |  이메일 : dw@doctorw.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곽병태
    제호: doctor W  |  등록일자: 2010년 10월 11일  |  발행인: 곽병태  |  편집인: 곽병태  |  발행일자: 2011년 5월 18일
    Copyright © 2020 닥터더블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