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사업본부 한희철 부사장 등 총 7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 포함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사장 이명균)은 임원 승진을 포함한 총 127명의 승진자 명단을 12월 31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진단사업본부 한희철 부사장을 비롯해 총 7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이명균 사장은 “지난 2019년은 ‘Healthineers Strategy 2025‘의 전략 1단계로서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킴과 동시에 핵심 사업분야의 성장을 추진하는 데 주력했던 해였다”고 말하며, ‘’2020년은 전략 2단계의 첫해로서 유기적 성장을 가속화하는 업그레이드의 해가 될 것이다. 또한 헬스케어 분야에서 디지털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AI 및 IT와 관련된 비즈니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초음파 사업본부의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의료 시장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이사급 이상 승진자(총 7명)

<부사장 승진>
진단사업본부 부사장 한희철

<이사 승진>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김동열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민웅기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이지환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최병재
진단사업본부    이사 조범석
경영지원본부    이사 유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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