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의 참여와 회사 기부 통해 약 6,100만원 기금 마련

▲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이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에게 2020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화이자는 대학생 인재 후원을 위한 2020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100만원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은 한국화이자의 정기적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의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된 장학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돼 운영되고 있다.

한국화이자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19년간 약 39억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전달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마련된 약 6,100만원(총 60,750,000원)은 학기 기준으로 올해 국내 대학생 총 22명의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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