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테크 > 시장동향
유한양행 - 지아이이노베이션, GI-301 공동 연구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천식, 만성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음식물 알레르기 등 4가지 핵심 질환을 모두 표적으로 삼는 차세대 알레르기 치료 기술 도입
조충연 기자  |  dw@doctor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01  14:05:1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지아이이노베이션(대표 남수연)과 1일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 후보물질인 GI-301(IgE Trap) 융합단백질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4000억원)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전세계(일본 제외) GI-301에 대한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획득했으며, GI-301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노출 시 생성되는 IgE가 비만세포(Mast Cell) 또는 호염구(basophil)와 결합하면서 히스타민 등을 분비하며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GI-301은 IgE 결합부위인 FcεRIα Extracellular Domain과 long-acting 기술(hybrid Fc)을 융합시킨 이중융합단백질신약으로 IgE 항체 의약품 졸레어® 대비 월등히 우수한 IgE 억제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전임상 원숭이 실험에서 확인했다.

또한, GI-301은 기존 IgE 항체기반 의약품의 대표 부작용인 아낙필락시스 쇼크(항체-FcγR 수용체결합으로 발생)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FcγR 수용체에 결합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졸레어® 및 개발 중인 여러 항-IgE 항체 신약들이 혈중 IgE가 특히 더 높게 나타나는 아토피 환자의 임상에서 약효 입증에 실패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쟁약물 대비 높은 IgE 억제 효과 및 안전성을 보이는 GI-301가 아토피, 만성염증 등의 다양한 알레르기성 질환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지아이이노베이션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천식, 만성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음식물 알레르기의 4가지 핵심 질환을 모두 표적으로 삼는 차세대 알레르기 치료제를 개발해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모든 소아 및 성인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남수연 대표는 “이번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유한양행의 우수한 임상개발 능력 및 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GI-301의 임상 개발 가속 추진과 동시에 기술이전의 성과에 대한 이익을 공유하게 돼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뉴스
  • 1
    2
    3
    4
    5
    6
    7
    8
    9
    10
  •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1로 20(마곡동 798-14) 마곡M시그니처 509호 (우) 07807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2862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377
    (주)메디컬 저널 대표이사 : 곽병태  |  전화번호 : 070-7584-6794   |  팩스번호 : 070- 7594- 6794  |  이메일 : dw@doctorw.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곽병태
    제호: doctor W  |  등록일자: 2010년 10월 11일  |  발행인: 곽병태  |  편집인: 곽병태  |  발행일자: 2011년 5월 18일
    Copyright © 2020 닥터더블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