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 31,735명(해외유입 4,472명), 위중증 환자 81명, 사망자 3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3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735명(해외유입 4,4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3명으로 총 26,825명(84.52%)이 격리해제돼 현재 4,3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1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3명(치명률 1.62%)이다.

 

25일 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초구 사우나Ⅱ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4명이다.

서초구 사우나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1명이다.

서초구 종교시설과 관련해 19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서울 강서구 소재 병원과 관련해 23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인천 연수구 유흥주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6명이다.

용인시 키즈카페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0명이다.

경기 지인여행모임과 관련해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익산시 대학병원과 관련해 격리 중 5명 및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이다.

광주광역시 교도소와 관련해 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부산/울산 장구 강습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7명이다.

진주시 단체연수와 관련해 2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8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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