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대한의사면허관리원 설립 추진 및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중간보고' 기자회견 개최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0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가칭)대한의사면허관리원 설립 추진 및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중간보고'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의협은 이 자리에서 “의사면허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가칭)대한의사면허관리원 설립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국민건강의 보호와 의료 발전을 위해서는 체계적이며 일원화되고독립적인 의사면허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의사면허 관리체계의 구축으로 의료인 현황을 실시간 분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에 따른 의료정책 개선, 의료인력 수급 예측 가능성 등 의료인력의 균형 있는 수급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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